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어 헌터 (문단 편집) === 과묵한 인형 === || [[파일:strings-lg.png|width=100%]] || [[파일:Strings-DULI.png|width=100%]] ||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유희왕 듀얼링크스]] || '''人形''' (원작), '''パントマイマー''' ([[유희왕 듀얼링크스]]) / '''Strings''' ||<-6>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 || || '''항목''' || 덱 || 플레잉 || 담력 || 행운 || 경험 || || '''수치''' || 4 || 4 || 3 || 3 || 4 || [[마리크 이슈타르]]가 유우기와 듀얼하기 위해 보낸 자객. [[스킨헤드]]와 얼굴 곳곳에 해놓은 [[피어싱]]이 특징인 판토마이머. 마리크가 말을 하는 것이라서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width=25]] [[이와나가 테츠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5]] [[이원준(성우)|이원준]](SBS)/[[변현우(성우)|변현우]](대원)[* 유우기 vs 마리크 최종전에서 과거 회상 장면으로 등장.] 과거 '''부모를 죽여버렸다는''' 자책감에 충격을 받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이 설정이 생략되었다.] 과묵하고 폐쇄적인 성격이 되었다. 마리크의 설명으로는 지금도 마음의 감옥 속에 정신을 가둬놓고 있어 감정이란 것이 없는 빈 껍데기나 다름없다는 듯. 그 때문인지 자기 의사는 거의 없는 듯 하며, [[도미노 시티]] 공원에 방치되어 이틀 동안 벤치 위에서 같은 자세로 가만히 서있어서 도시 명물이 될 정도였다. 배틀 시티에 개최 후에도 그런 상태로 있다가, 직접 배틀 시티로 출두한 마리크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유우기를 쫓아가 듀얼을 건다. 완전히 마음이 봉인되어 자기 의사가 없기 때문에 마리크의 진정한 인형이라고 할 수 있다. 덱도 [[오시리스의 천공룡]]과 [[슬라임(유희왕)|슬라임]] 덱으로, 실질적으로 마리크 본인이나 다름없다.[* 이 때문에 패러미터의 수치도 마리크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신의 카드는 일반인은 다룰 수 없다고 하니, 과묵한 인형의 의지가 아닌 마리크의 의지가 플레이하기에 쓸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이겼을 경우 유우기를 죽이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으며, 그때부터 '''어디로 도망치든 언제까지나 계속 쫓아갈 것'''이라고 한다. 듀얼 초반에는 [[휴머노이드 웜 드레이크]]로 간을 보았다가 이후 [[슬라임 증식로]]로 슬라임 토큰을 계속 소환하고, [[악몽의 쇠창살]]로 시간을 끌면서 리바이벌 슬라임 + 디펜드 슬라임의 콤보로 유우기의 공격을 봉쇄한다. 이후 슬라임 토큰 세 마리가 다 모이자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소환해내기에 이른다. 원작 효과를 따른 이 슬라임 + 오시리스 콤보는 유우기조차 잠시 도저히 답이 없다며 절망할 정도로 강력했다. 신의 카드만으로도 답없이 강력한데, 어떻게든 파괴하려 해도 어떤 공격(효과 포함)이든 디펜드 슬라임의 효과로 리바이벌 슬라임이 대신 맞아주고, 파괴된 리바이벌 슬라임은 효과로 즉시 부활한다. 그리고 그때마다 [[생환의 패]]로 패가 늘어나니[* 애니메이션에서는 도중 본래는 패가 5장인데 실제로는 6장으로 나오는 작화 오류가 있다.] 오시리스의 공격력은 상승한다. 거기다 [[무한의 패]]로 패의 매수 제한까지 없앴다. 그야말로 무적의 콤보. 하지만 '''무조건''' 3장씩 드로우하는 생환의 패와 '''무조건''' 즉시 부활하는 리바이벌 슬라임의 효과를 역으로 이용당하는 것으로 이 콤보가 깨지게 된다. 유우기가 [[세뇌-브레인 컨트롤-|세뇌]]로 [[리바이벌 슬라임]]을 빼앗자 오시리스의 소뢰탄이 이를 파괴한다. 이에 리바이벌 슬라임은 다시 부활하고, 오시리스의 소뢰탄 효과로 다시 파괴된다. 그리고 슬라임이 다시 부활. 이를 반복하는 것으로 과묵한 인형이 계속해서 3장씩 드로우하게 만들었고, 결국 과묵한 인형은 '''[[덱 파괴]]'''로 패배한다. 이 공략법의 실마리를 먼저 눈치챈 건 카이바로,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카이바가 유우기에게 조언을 해줬다.[*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눈치챘지만 전혀 가르쳐주지 않고 그 정도에 질 거면 꼬리나 말고 꺼져버리라는 식으로 속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파훼법은 유우기 스스로 깨우쳤다.] '끝없는 것이란 없다, 신의 환상일 뿐이다'라는 식. 이 말을 듣고 파훼법을 깨달은 유우기 왈 '''"신의 힘은 무한하지 않다. 카드 뭉치의 숫자만큼 한계가 있지"''' 가정일 뿐이지만 사실 이 듀얼에서 과묵한 인형의 덱에 '''복제 엑조디아'''가 있었다면 승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과묵한 인형의 덱은 슬라임 콤보+오시리스 전략이 중심이기 때문에 굳이 엑조디아까지 넣지 않은 듯. 원체 콤보에 필요한 카드도 많은데 자칫하면 패말림 문제도 생기니. 그리고 대결 이후 마리크의 태도나 듀얼을 하면서 납치 계획을 동시에 꾸미고 있었던 것 등을 고려하면, 어차피 이 단계에선 승패가 별로 상관 없었던 듯 하다.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오시리스를 잃은 건 역시 큰 피해였는지 이후 어둠의 바쿠라와 거래할 때 천년 로드를 주는 대신 유우기에게서 오시리스를 빼앗아서 돌려주는 조건을 걸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파멸의 대사신]]에서는 배틀 시티 종료 후 다른 구울즈 일원들과 함께 네오 구울즈의 구성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자아는 돌아왔지만 여전히 말이 없는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